필라멘트 체험단에 당첨되어 새로운 제품을 써보게 되었다.

멋진 박스디자인, 내가 쓰던건 그냥 무지박스 였는데.

물론 측면에 구멍이 뚫려있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롤이 투명이라 매우 깔끔한 느낌이 든다.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는 포장비닐이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 개봉후 습기에 취약한 필라멘트를 좋은 상태로 유지시킬수 있다는 점이다. 헌데 지퍼팩 부분이 수축포장이 되어 있어 그냥 보면 보이지 않고 박스에 별도로 지퍼팩이 있음을 알리지 않아 무심코 여유 있는 반대편을 찟을 수 있다.

우측 2개는 현제 사용하고 있는 필라멘트.

바로 실전! 사용하고 있는 셋팅값 그대로 해서 이번에 적용할 제품의 부품을 출력해 보았다.

내부온도는 24도 정도로 유지.

좀더 밝은 백색의 출력물이 나왔다. 노즐이동시 발생하는 수염도 거의 없다.

이번엔 기존 필라멘트로 출력해 보니 색상도 조금 어둡고 수염이 이전 필라멘트에 비해 많이 생긴것이 보인다.

왼쪽이 새로운 필라멘트,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필라멘트로 표면의 완성도는 기존이 좋아보인다.

표면의 마무리는 이전 필라멘트가 승!

베드와 직접 닿는 부분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노즐온도를 올려주면 쉽게 해결될 거라 생각한다.

두께 2mm로 출력시 휘어짐은 새로운 필라멘트가 더 좋은데 내 경우 볼트와 체결하여 다른 부품을 고정하는 역할로 사용하기에 기존(오른쪽)의 단단함이 좀더 익숙하다.

마지막으로 다른 부품과 결합후 외부에 장시간 노출시 어떤 변화가 있을지 테스트해볼 계획이다. 재질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가격은 쓰던 것보다 2000원이나 저렴하여 구매 매리트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전 샵에 예치해 놓은 금액이 있어서 당장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소진시 고려해 볼 예정.
diy형 3D프린터 시장의 품질은 평준화가 된듯 싶다. 유일한 차별점은 이제 사용자와의 소통과 AS밖에 없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