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카 체험단에 당첨!! 올해 마지막 장난감 득템의 정점을 찍는 것인가!

굉장하다! 혁아 보았느냐 이것이 아빠의 능력이닷!!!(보여주지 않았다 하나씩 줘서 말잘듣는 아이로 개조작업을!)

이번에 나온 건담NT는 글쎄... 더이상 기대하거나 바라는 것도 없이 그냥 신작을 만들었다니 보자라는 정도의 감흥이다. 새로운 디자인이나 변화 없이 기존 제품을 조금씩 변형시켜 나오는 로봇디자인이 많아, 그냥 프라모델을 팔기위한 동영상 브로셔같은 느낌이다.

이 킷을 선택한 이유는 큰 총이 들었기 때문, A타잎은 대형 부스터가 달렸는데 단순히 탱크를 연결해 놓은것 같은 디자인이라 싫었다.

잘 놀다가도 잠 땡깡이 오면 난리 부르스를 친다. 첫째는 이제 고집이 생겨 야단을 치지 않음 통제 불능이다;;; 요런 놈이 여럿이 있는 어린이 집은 정말이지 정신적인 극한 직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