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내 서재를 정리하고 구입한 스타워즈 서적, 믿고 사는 DKpub의 비쥬얼 딕셔너리 아버지의 책장을 정리하고 받은 돈은 혁이의 통장에 넣어 주었다.

루크가 은둔해 있던 섬의 지도가 있다.

보고 나니 3.75피규어 리뷰를 다시 해보고 싶었다.

스핀오프 솔로의 영화는 비록 망했다고 하지만 영화내 각종 디자인은 멋졌다.

국내에는 들어 오지 않는 3.75피겨들, 아직도 마트엔 깨어난 포스때 팔리지 않았던 피규어들만 떨이로 팔고 있다. 이젠 그것도 보기 힘들지만

영화에서 트루퍼들의 전투씬을 박진감있게 연출한 장면이 있는데 아쉽게도 매우 짧게 나왔다. 제국군이 어떠한 방식으로 전투를 했는지 알고 싶었는데, 책에는 참호와 각종 장비에 대한 설명이 있어 놓쳤던 세세한 부분에 대해 다시 볼수 있다.

피규어가 나와도 국내엔 안들어 오겠지...

솔로가 고물로 만들어 버린 팔콘호, 고물이 되기 전의 내부 모습은 세련되어 보였다. 아마존에서 랜도가 타던때의 팔콘호가 비클로 팔고 있는데 배송비 까지 하면 아직은 좀 부담스런 가격이기에 지켜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