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전단계의 목업이 완성되었다. 설계한 파일을 목업집에 보내고 1차 샘플을 받을때가 제일 두근거린다. 행여 결합이 안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말이다. 이거 한셋트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차를 0.3정도 주었기에 도색 까짐 없이 잘되네, 금형들어갈땐 0.1이하로 줄여야 겠지.

목업의 느낌으로 양산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케이스 내부에 들어갈 부품을 나열해 보았다.

모두 잘 고정된다.

결합성공!

새로구입한 거치대랑 결합할수 있도록 설계된것이 특징이다.

대망의 합체!

성공! 내손을 떠나 완성되는 것들은 모두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내가 만든 4번째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