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게임패드를 구매해 달라하여 내것도 하나 장만했다. 왼쪽의 벌크버전? 플2패드, 예전 정품패드는 동생이 열심히 플레이 해줘서 다 망가졌기에 플2 디자인과 같은 패드가 하나 필요 했었다. 키감은 조금 뻑뻑하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 애초에 플2 십자키는 마음에 안들었으니.
게임할 시간은 없다. 그냥 내가 멀쩡한 게임기기를 소장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할 뿐이지.

몇개월 전부터 필요하다는걸 이제야 사게 되었다. 막상 사면 내가 부지런을 떨지 않음 잘안쓰는걸 알기에 다른 대안이 없을까 하여 미루던 차였는데 내가 국민학교때 쓰던 클래식 테이프 전집을 발견! 테이프,라디오,오디오cd,dvd까지 되는 욕심꾸러기 제품을 찾다 몇년전에 출시된 이걸 구입하게 되었다.
구매 후기도 대부분 애엄마들뿐 영상은 무난하며 나머지 기능도 적당하다.
테이프에 오토리버스가 없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