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 비닐하우스 작업을 잠깐 도와드렸다. 연결부위는 모두 철사로 감는 줄 알았는데 쉽게 하는 전용 부품을 처음 보았다. 왠지 작은 사이즈는 나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은...
처남의 지인이 교촌치킨을 왕창 가져왔다. 아주 오래전 간장치킨을 먹은 뒤로 너무 짜서 먹지 않았는데 이렇게 맛난게 많이 있었다니 그래도 비싸서 못먹겠더라 이렇게 얻어 먹는것 아니면 ^^;
아버지께서 나무 드릅을 좋아하신 다길래 농장뒤 드릅나무에서 장인어르신이 열심히 따주셨다. 가시가 많고 경사로에 있어 따기가 쉽지 않는데 가시찔려 가며 열심히 따주신...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