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4DX상영관 콜라보 블럭이 있기에 스넥코너 블럭도 있어야 제대로된 극장 완성이 될것 같다는 자기합리화 아래 구입을 결정 하게 되었다.

출근길에 잠시 들려 하나를 집어 들고 카운터 앞에 갔더니 내 앞의 어떤 남자는 무려3개나 구입을 하였다. 이게 그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아님 부탁 받은 대리구매?

콜라보 제품들이 특히 스티커를 많이 활용하는데 많이 활용할수록 붙이지 않으면 그 느낌이 확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더구나 스티커를 붙이고 나면 블럭을 분해할 경우 모두 손상되는 낭패를 보기에 난 개인적으로 스티커를 선호하지 않는다. 적어도 로고만은 인쇄를 해주면 좋겠는데.... 가격 상승이 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