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들 끼리 블럭장난감이 저렴하게 나왔다고 공구로 구매한 제품이 왔다. 첨에 카톡으로 관련 이미지를 보았을때 짝퉁같아 좀 의심스러웠지만 막상 받아보니 역시나 초 저렴 퀄리티의 싼티가 줄줄 흐르는 중국제 장난감 이였다. 이걸 15000원이라고 싸다고 삿다니;;; 다른 엄마들도 사는데 내 아내에게만 구박줘서 못사게 하면 그럴까봐 놔두었더니 결국 ㅠ ㅠ
웃기는건 혁이가 또 잘 가지고 노니 뭐라 할말이 없다. 아무튼 이 구린 블럭은 레고 듀플로랑 철저히 분리 할 것이다.

표정이 '오냐~ 새뱃돈 얼마 줄까?' 하는 듯한.
어린이 집에서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하는 구나.

요런것도 어린이 집에서 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