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장소인 가챠샵놀이터점에 재미난 체험공간이 생겼다. 첨엔 기존매대로 사용하던 곳이 뒤로 한참 밀려나서 어떻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이곳을 사용하게 해주셔서 더 좋은 장터겸 모임 장소가 되었다. 사진처럼 저 박스안의 부품을 모두 꺼내어 조립해 볼 수 있다하니 날 따뜻해지면 혁이를 데려와야 겠다.

새로운 맛집 발견 :-) 맛있는 중국집은 오래간만이네. 전엔 무조건 싸고 양많은 곳을 가는게 목적이였는데 이젠 좀더 주더라도 맛난곳으로 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좋은데 :-)

정모후 가는 캡슐토이 샵인데 여긴 직수입하는 곳이라 조금 비싸서 회원분들은 열심히 뽑아도 난 구경만 하고 말았는데 이걸 발견하고 나서는 안돌릴 수가 없었다. 세상에 캡슐이 데스스타라니!!! 하나도 버릴게 없지 않은가.

이 아이디어 정말 굉장하다. 단품으로 모아도 아쉬울게 없는.

사장님께 잘 말씀드려 POP용지도 득템!!

한개는 회원분이 뽑은것을 구매 나머진 내가 돌렸는데 다행히 중복이 없다. 4종 셋트라 한개더 돌리면 정말 운좋음 셋트 아님 중복의 지옥길이라 망설이다 나왔다. 담달에도 남아 있음 돌려 보지뭐~

어떻게 이렇게 조립식으로 만들어 넣을 생각을 했지? 혹시 이것도 다음 시리즈가 나올지 기대된다. 그럼 그땐 행성일까? 임팩트는 데스스타 보다 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