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뻐서 첫 시무식 식사는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비싼 샌드위치 가게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세상에 박스포장값이 9천냥 이라니.

작년에 받아 놓고 이제야 제대로 확인한다. 건담 오리진이 건담이 역사를 제대로 바꾸어 놓는 듯한데 이렇게 되면 추억의 퍼스트건담의 이야기가 완전히 바뀌지 않나 싶다.

이젠 HG의 색분할 및 디테일이 상당하다.

이것으로 어깨에 등짐 잔뜩달은 클럽G 제간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다. 거대한 레이더 달은 녀석도 예약했으니 받기만 하면되고...

이젠 에니메이션도 한정판을 위해 기체가 디자인 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유니콘이 그런 좋은 예가 되지 않았었나 싶다. 무장만 추가하거나 바꾸면 죄다 한정으로 줄세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