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을 거라 생각했는데 발이 따뜻한 정도로 두툼했다.

기존에 설치된 전구 소켓에서 선을 따서 우리쪽 스캐너에 연결하는 방법을 테스트 중이다.

스캐너의 소비전력이 적어 과열이나 화재의 위험은 없을 것같다. 무었보다 별도의 전기작업의 비용이나 인력이 들지 않는게 장점.

음 좋은데, 물론 선의 길이를 조절하여 소켓을 멀리 떨어져 설치가 가능하다. 이것도 준비완료!

아이폰5의 자가배터리 교체에 용기를 얻어 혁이가 가지고 놀수 있도록 안쓰는 아이폰4S의 배터리도 주문하여 교체하려고 하니 그만 작은 볼트중 하나가 마모되어 풀리지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드라이버는 회사밖에 없어 다음날 출근하자 마자 작은 드라이버는 모두 모아 돌려 보았는데 다행히 그중 하나에 풀리더라는 좀더 신중했음 이런 고생을 안했을지도... 아무튼 성공!

기술자가 된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