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산의 날! 혁이는 알고 있었을까? 어린이 집에서 한동안 못볼거라는 엄마의 말에 살짝 울상을 짓더라는

정확히 오후 4시에 둘째 초예가 태어났다!! 딸이라 그런지 혁이 만큼 우렁한 울음소리는 아니었다. 뭔가 가는톤? 이번엔 내가 직접 탯줄을 자르는라 많이 촬영하지 못했다. 바보같은 아이폰5가 중간에 먹통이 되어 당황하는 통에 탯줄자르는 모습을 못찍었네. (바꾸고 싶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이제 우리가족은 4가족이 되었다.
아내덕에 아들도 키워 보고 딸도 키워보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
고생하였소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