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체가 등장하는 작품은 모르지만 거대한 개틀링건을 들고 있어서 구입하였다.
더구나 개틀링건에 급탄띠가 길에 늘어져 연결되어 있으니 안살수가 없다!!!!

런너를 꺼내어 확인할 때면 이렇게 작은 부품들을 이리도 깔끔하게 잘 뽑아 내는지 신기하다. 조립하고 부분 도색하여 리뷰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기존에 벌려놓은 일이 많아 꿈만 꾼다. 애들이 초등학교를 다니면 그때쯤 가능할까? 그럼 난 50대 중반이 될듯 ㅠ ㅠ 돋보기로 보면서 조립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