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내가 늦게 출근할 일이 있어 혁이를 어린이 집에 데려다 줄때가 있다 이젠 오래 곧잘 걸어서 약 100여미터 정도의 거리의 어린이집을 충분히 걸어 간다. 요런 꼬맹이가 내 손잡고 아장아장 걷다니.

두번째 캐릭터 완성! 만들다 보니 머리가 무거워 앞으로 쓰러지는 문제가 발생 내부의 공간을 비우기 위해 부품화 시키고 발도 키웠다.

스케치랑 결과물은 다르구나 3D작업하면서 디자인이 좀더 바뀌게 된다. 툴사용능력의 한계다.

앞으로도 요정도 사이즈로 나머지 캐릭터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페이서 작업 및 도색은 아직 엄두를 못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