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콜라보를 보다보면 이건 꼭 사야겠다는 것들이 있다.
선택의 기준은 구매방식, 거리, 가격, 그리고 개성인데,
꼭 자사 제품을 사야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이 비싸고 더구나 내가 사고 싶지 않은 제품이라면 그냥 포기해 버린다.
그건 그냥 억지고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오히려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망치는 마케팅이라 생각한다.
전에 메가박스가 콜라보로 2종을 내놓는 동안 CGV가 잠잠하길래 이상타 했는데 한참지나서야 이런걸 내놓다니. 헌데 이번엔 수도권보단 지방에 더 많이 판매처가 있는듯하여 발매 당일 퇴근길에 바로 갔다. 당일이라지만 해당 직원은 판매일인지도 모르고... 아무튼 구매는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