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과 업체랑 콜라보한 뽀또한정판! 옥스포드는 어떻게 영업하는 것일까? 아님 문의가 들어오는 것일까? 이번 콜라보는 치즈공장을 표현한거라 기존과 확연히 다른 개성이 있어 좋았다.
프라도 블럭도 조립은 안하고 그냥 탑을 쌓아 올리고 있다. 지금 사무실에도 은근 쌓이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가는 날은 아마도 우리집이 지금보다 훨씬 넓은 평수로 옮겼을때가 아닐까 싶다. 아마 그때가 되면 엄청난 양이 될지도 ㅠ ㅠ 헌데 멈출수가 없다. 중독일까?
주말밤에 40가까이 고열이 지속되어 월요일에 응급실에 갔다. 아기데리고 응급실 가기, 우리도 혁이도 예외는 없구나. 팔자에도 없던 손등 수액주사를 맞더니 아빠 껌딱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