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에 못가서 미안하다며 반지값이라며 돈으로 주었다, 사실 디자인 작업을 해준게 있고 간만에 한국에 왔다길래 같이 밥이나 먹을겸 나갔는데 현장에 가보니 빈손으로 왔길래 '아니 뭐없소?'했더니 헤어지는 길에 이걸 주더라는 좀더 입을 다물고 있었음 돈 밝히는 디자이너로 덜보였을텐데;;; 허허 창피하다.
아무튼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면역력이 떨어졌다 하여 약이라도 한첩 해줄까 했는데
금요일에 나온 해피밀 미니언즈, 혁이가 상태가 별로라 못나가고 있다 일요일에 다녀왔다.
행여 품절될까 나만 조마조마 했는데 이 세상에서 나만? 그랬나 보다.... 아님 물량이 넉넉했던가.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들은 꾸준히 카운터에서 해피밀을 주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