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의 랜포트가 제대로 보인다. 실은 결합시 usb포트가 엇갈려 있어 이를 바로 잡으려면 금형에 용접을 해야 하고 너무 작은 용접은 사출중에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다고 하여 편법으로 강제로 usb에 맞추고 랜포트를 수정하는 방법을 제안 했는데 다행히 위기를 넘긴듯 하다. 금형수정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수 있는데... 잘 처리해주셨다. 대표는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테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더이상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중간에 있는 내가 짜증나기 때문이다.

혁이의 육아로 지친 아내의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 아내도 녀석도 고생하는 구나.

으악!! 아프다구!!

3D프린터기도 장만했고, 오랬동안 3D프로그램을 만지다 보니 이젠 내가 구상해온던것을 실행할 때가 되었다. 오래전 스컬피로 만들다 조악한 조형실력에 손 놓았던 것을 다시 실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