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머니의 계단오르내리는 모습이 다른 할머니와 같은 폼으로 내려오신다... 관절이 아픈이들이 내력오는 그 특유의 모습, 맘 한구석이 찡하다. ㅠ ㅠ

이번편도 잼나다. 정말 웃기다 울리다 하네, 내용은 대단한것 없다.

어린이 집에서 요런것도 만들어 주네 :-) 선생님들 엄청 바뻣겠다.

혁이가 드디어 부모님 집의 주워다놓은 미끄럼틀을 100% 활용?하기 시작했다. 첨엔 겁이 났는지 뒤로 타더니 이젠 앞으로 쭉쭉 잘 미끄러져 내려온다.

고기집 어린이 놀이방에서도 겁없이 종횡무진, 녀석 보다 나이 좀더 먹은 어린녀석들이 불편해 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