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짜?로 갈수 있게 되었다^^
히힛
작년보다 통로도 넓어지고 부스도 훨씬 많아졌다.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았다.
나만의 플모를 유료로 만들수 있었는데 내가 원하는건 우주인이라 패스~
나도 만들어야 할텐데 매년 구경만 하네..
주변 건물모형이 탐난다 기차모형에 사용하는 것들이라 비싸기 때문이다.
아내가 배찌를 무료로 만들어 준다고 하여 혁이를 그렸다.
부스 담당자가 만들어주면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하길래
'접었어요'라고 답했다.
아주 접진 않았지, 임시휴업이라 말하고 싶다.
아내는 전시를 보는게 아니라 현장 이벤트등을 찾아 다니고 있었다.
덕분에 득템!
작품들의 설명을 읽어 봐야 할텐데 그정도의 시간은 없었다.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참 많다.
어쩔수 없지, 그게 운명이다 싶다.
캐릭터 인형을 구매하면 작가가 사인을 해준다고 하여 바로 참여 하였다.
아내의 요구사항이 아주 충실하게 들어간 헤헷.
첨 먹어보는 자장면인데 잘먹네~ 맛나서 먹는 거냐 아님 배고파서 먹는 거냐?
이래서 공짜로 뿌렸구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