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린이날 공짜 해피밀을 받아 왔다. 헌데 장난감은 이달에 나온 스머프를 주네?
드이어 도착한 득템 듀플로, 더구나 디즈니캐릭터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조립조립!!
촬영후 듀플로는 처절하게 분해되었다...
녀석은 조립보다 뜯어 해체한뒤 사방팔방으로 던지는 버릇이 있다.
간만에 문방구에 가서 그마나 오래된?것을 몇개 구매했다.
이젠 없다! 아주 구리구리한것 외엔...아니 안쪽에 너무 짱박혀 구매 의사가 확실히 없음 보여달라고 말하기 민망한 제품외엔..(덩크Z 보롯은 정말 구리구리해서...)
그땐 7천냥이라 안삿는데 다시보니 3천냥이어서 집어온 기묘한 기마자세 캐릭터가 들은 장난감
바이크의 화력이 아주 괴장할것 같다.
무난하다.
내 초등학교때 500원짜리 프라는 이보다 훨씬 고급스러웠는데. 이건 100원짜리 수준의 일러스트와 프라가 들어 있었다.
그냥 이상태로 쭈욱 소장.
초창기 3D애니메이션은 그때도 허접해 보여서 별로 보고 싶지 않다.
큐빅스는 미국까지 진출한 작품이라며 칭찬이 많았고 완구로도 나왔는데 프라도 있었다보다.
좀더 이사해서 내 수집공간을 제대로 갖게 된다면 한쪽에 선반을 놓아 프라박스를 문방구처럼 쌓아 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