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않은 휴가가 생겨서 혁이가 매주 금요일 마다 받는 다는 문화센터 교육을 참관?해 보았다..
산만한 녀석;;;
열심히 하는 선생님이 안스럽다.

백화점 5층이였는데 다른 방에도 각기 다른 내용의 유아교육이 있었다.
정말 교육일까 부모의 욕심일까... 적어도 종일 엄마와 지내다가 다른 또래의 아이들을 만나는건 좋은것 같다.

여유롭게 일찍가서 동호회 사람들끼리 담소 좀 나누다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겠다는 내 계획은 갑자기 터진 회사창고 수도동파로 아슬아슬 겨우 영화만 보고 나오는 꼴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나온 섀도우 트루퍼 헬멧인데 은근 멋지다. 영화에도 섀도우 트루퍼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와 비슷하게 생긴 데스트루퍼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