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로 장시간이 걸리는 부품을 프린트 해보았다. 너무 깔끔하게 잘나와 눈물이 날 지경이다... 그간 기존의 프린트기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속이 후련하다.

재질이 ABS가 아닌 PLA로 출력하였기에 서포트를 잘라낼때 파편이 좀 날카로운 담점이 있다.

좋다 좋아^^

기존의 환경센서도 프린트 해보았다. 이것은 밀키클리어 버전이다!!!

안쪽에 생긴 서포트도 매우 깔끔하게 제거되어 표면정리의 수고가 많이 줄었다.

딱!딱! 소리가 나며 결합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

30%세일을 한다고 하여 구입한. 철혈관련 프라중 사고 싶은건 모두 삿다. 나머진 그닥...

아내가 맘카페에서 알아낸 정보로 구입한 다이캐스트 장난감 기차, 1만원이상의 제품들을 무려 개당1천원에 판매하고 무료배송이라 속는셈 치고 삿는데 너무 품질이 좋았다. 홍보용인지 떨이제품인지는 모르나 그 크기와 품질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같이 구입한 기차레일 파츠도 딱 이정도가 완성된다. 좋네~ 내가 더 가지고 놀고 싶다.

요건 장난감 정리가방겸 펼쳐서 기차놀이 하라고 구입한 것인데 잘산것 같다. 첨엔 너무 저렴하고 종류도 너무 많아 아내랑 고르는거 고민하다 지쳐 포기하려다 억지로? 구입한건데 안했더라면 정말 후회했을법한 기차 장난감이였다. 이제 내 수집품이랑 정혁이 장난감까지 가세하면... 집이 더욱 좁아 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