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가게된 아트토이 전시회, 이번엔 동대문 DDP가 아니라 코엑스였다. 부스는 많아 진것 같은데 공간은 좁아져 사람들이 붐비였다.
이번엔 정혁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코엑스의 유모차 대여율이 상당하더라는 내가 애를 키워서 일까 평소보다 더 많은 아기와 유모차가 보였다.
쿨레인 님의 작품들, 이번엔 부스가 상당히 컸다. 별도의 작품집도 있었던
데스스타 생활이 힘든가 보다.
작품을 촬영하고 해시태그를 넣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개한정의 작품을 선물해 준다고 하여서 열심히 촬영하고 매일 조금씩 올렸다! 작품당 몇십만원을 호가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지 더구나 비매품!
요런 스타일은 3D프린터로도 가능할듯 싶은데...
멋지다.
아항!
이 작품은 조명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정말 재미난 연출이 가능할것 같다. 난 에일리언1탄이 생각 났다. 에일리언 알이 잔뜩 있던 그 장면말이다.
또 다른 스타일의 단보같다. 이렇게 말하면 작가는 싫어하겠지만
아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니엔젤, 작년에도 키덜트페어 부스에서 한방에 원하는것 뽑았다고 좋아하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금손의 행운을 믿고 뽑았더니 정말 원하는거로 잘~ 뽑아 내더라는 :-) 난 뽑기운은 정말 제로인데 말이다.
:-)
스타워즈는 어딜가도 눈에 확 띈다.
플레이모빌 아트전도 못갔었는데 여기에서 작게나마 구경하고 간다.
앞으로 이렇게 결혼식 컨셉의 제품이 있다면 하나둘 사볼까 한다. 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말이다.
아~ 이건 무슨 뜻일까나 아무튼 스톰트루퍼다!
올해도 공짜표로 재미나게 잘보고 갑니다~ ^_^)b
집에 돌아와 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이벤트 응모에 당첨되어 물병이 왔다. 무려 아톰물병!!!!
당첨된것도 모르고 있다가 주최측이 알려줘서 늦게 아무것이나 수령한 장난감, 손목에 차고 장난감 차를 발사? 하는 괴이한 애니에 등장하는 것인데 로봇상품이 다떨어져 주었다고는 하나 새로운 장르의 맛을 볼수 있는기회가 된것같다. 마트에 가보니 2만원때의 고가제품이던(나에겐 2만원은 비싼 장난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