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교체완료! 하지만 이렇게 한번 돌고는 오른쪽팬은 감감 무소식, 골치아프게 되었다.
현재 상황을 메일로 보고하니 마지못해 첨부한 그 깐깐한게 답장으로 책임소재를 밝히라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밝히라는 것인지, 그 쪽은 테스트해서 보냈고 택배로 받은 부품을 내가 체결해 이러한 문제를 발견 또는 만든것이니 원인은 나에게 있는 것처럼 되었다. 그 놈이라면 개같이 지랄해서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 하겠지만 난 그렇게 독한놈은 못되니 ...
부디 이번 AS로 마무리되고 앞으로 4년더 무난히 작동되면 좋겠다.

CU한정판 무난히 득템, 연락처 주면서 다음것도 부탁해 두었는데 부디 무탈하기를.

새로온 부품에 대한 고정 부품 출력성공, 이런 작업은 부담이 없는데 금형에 들어갈 제품을 디자인 하기엔 내 기초지식이 너무 없다. 검색해도 잘 모르겠고. 그쪽 업무 이야기가 나올때면 불안하다.

전부터 이 책이 탐났었는데 이렇게 손에 넣을 줄이야.

행복한 질문일까 아님 곤란한 질문일까? 아내의 질문에 그냥 덤덤한 애교없는 답변이라면 아침상의 반찬수가 적어질수도... 이책처럼 닭살돋는 답변이 아주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입에서 흘러 나와야 할텐데.

급방책으로 강남분유라 불리는 독일제 분유를 사보았다. 한통의 가격이 배송비 포함해서 웬만한 건담MG가격하는;;; 여기에 맛들리면 타격이 클듯싶은데.. 무었보다 황금응가와 트름하나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