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아내에게 오래전에 만들었던 거라며 머리핀을 선물해주셨다. 그전엔 눈감도고 만들정도로 숙련된 작품들이 이젠 전에 만든 샘플을 보지 않으면 어려울 정도로 잊어버려서 어렵다고 하신다.

득템! 레고만 이런 제품을 만들줄 알았는데 옥스포드도 하고 있었네 :-)

정혁아 얼른커서 양손으로 녀석의 손잡이를 잡고 골수를? 냠냠....

동대문근처에서 일하는 지인의 도움으로 구한 바나나우유 키체인, 사실 이건 한정판도 아닌 그냥 그런 평범한 기념품인데 매장이 전국에 두군데라는 점과 중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동대문이라는점 그리고 바나나 우유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하루에 200~400개의 물량으로 들어오는 키체인이 한사람에 최대 5개 판매로 제한을 둘정도로 금새 품절 된다고 한다. 키체인도 가끔 수집하는 나에겐 좋은 수집품이 될것같아 부탁을 해두었던,
지금은 녀석들이 돈맛을 알았는지 1만원어치 사먹으면 딸기우유 키체인을 선물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