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장이나 AS를 보내게 되었다. 구매한 곳은 이미 사라졌고 무상 AS같은건 애초에 없기에 유상AS로 다른데 알아보니 기본이 60이 넘었다... 그간 열심히 굴렸으니 고장이 나는게 이상하지 않지.

실제로 맏겨서 확인해보니 AS비용이 거의 90에 가깝게 나오고 말았다. 보고를 해야 되어서 어쩔수 없이 그것에게도 첨부하였지만 아니나 다를까 AS비용이 비싸다면서 자신이 가격 협상을 할껄 그랬다며 답장을 보내왔다. 잠시후에 다시 메일이 왔는데 확인해보니 그정도 가격이 나온다는 이야길 하더라는... 그냥 무시했다. 책임도 안질 훈장질하지 말라고했는데 그 버릇은 평생갈것이다. 능력에 비해 못난 성격으로 그건 어딜가나 냉대를 받을 팔자일 것이다.

테스트를 위한 샘플구입, 듀플로는 처음 만져본다. 피규어도 이쁘다.

이 구상이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