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힘이 없다며 그냥 저렇게 멀찍이 쳐다보신다 :-)

처가댁 작은 아버지네 아들이 차린 카페 2호점,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부디 잘되길~ 옆 공터는 장인어르신거라던데 만약 건물을 세워 장사를 하게된다면 고기집이 낳지 않을까? 요즘엔 고기먹고 커피한잔 하는 이들도 많으니..

처남댁이 선물해준 비행기엔진? 같이 생긴 가습기. 전원을 키면 팬 안쪽의 프로펠러가 터빈 엔진처럼 낮은 소리를 내며 회전한다. 딱 내가 좋아 하는 타잎인데~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