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의 술자리가 잦아 졌다.
다들 스트레스가 큰것 같다.
나도 사실 몇개월뒤에 여기가 어떻게 될거라는 것은 예상못한다. 예상못할 걱정에 대해 미리 해봐야 해결할수 있는 것도 아닐바엔 당장 앞에 떨어진 과제부터 처리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 싶다. 너무 정붙이거나 매달리지 않음 좋겠다.
내 혼자만의 일도 아니고 지금까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과 같은 목적으로 협력하는것 뿐이지 않은가. 지금도 개똥같은 놈때문에 삐걱거리는거 책상방향 바꿔 안보는 것으로 스트레스 줄이려 하는데 다른거로 피곤하고 싶지않다.

큰 오차 없이 잘되었다.

무었보다 파란색의 부품이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데 중간에 필라멘트만 끊기지 않음 큰문제가 없을 듯 싶다. 녀석도 횟수로 4년째 굴리다 보니 불안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