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하지 못한채 부족한 정보 전달, 끌려다니는 드한 외부와의 조율...
내가 그러한걸 잘못해 맏긴건데 나랑 별 차이가 없다.

말로는 자신의 업무를 찾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듯 싶다.
육아관련 생활비에 대한 계산을 하지 않고 보험계획을 짜서 결국엔 큰돈을 손해보고 해지하게 되었다. 다들 한번쯤은 경험하게 된다는데... 설계사는 우리의 이러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대로 설계한듯 싶다. 다들 설계사들이 정말 현실성이 낮은 상품에 가입했다는 평가가... 속이 상해 짜증내다 보니 아내 눈물만 짜게 만든 어리석은 이가 되었다.
다른 거론 속상할 일이 없는데 결국 돈때문이다.
올해는 매출이 있어야 연봉이야기라도 할텐데 몇년째 동결인지 이직할때마다 낮아지는 연봉도 참...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