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날 스타워즈모임에서 주최한 스타워즈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였다. 모 중학교의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초청, 카페 회원들과 디즈니코리아에서 기부받은 티켓으로 스타워즈를 관람후 카페에 모여 피자로 식사후 스타워즈관련 강의를 듣는 순서였다.
난 오후4시를 조금넘겨 도착,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하였다. 가는데 무려 두시간이나 걸리다니..

학생들의 이벤트 경품으로 지원받은 SmartRC를 선물하였다.
부디 아무탈 없이 가지고 놀기를 바라며

영화감상관련 간단한 설문을 받고 내용 중 괜찮은 것을 뽑아 선물을 주었다.

디즈니코리아측에서도 오셔서 한말씀해주셨다. 더불어 선물지원까지 감사합니다 :-)

클레이 인형을 제작하시는 분도 초청하여 전시를 하였는데 작품을 보니 개성을 잘살려있었다. 단단한 재질일거라 생각되어 파손의 위험때문에 만지지 않았는데 굉장히 가벼웠다.

제다이 로브를 입고 광선검을 들고 촬영하는 행사까지~ 걸국엔 인솔하신 선생님도 포스의 길로 빠져들고 말았던.

마지막으로 선물 증정을 하면서 1차 행사를 마무리 되었다.

그 학생들은 재미나게 보았을까? 스타워즈는 보는 연령때와 어느 작품을 먼저 보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관점과 호불호가 생기는 것 같다.

각자가 가져온 소장품을 진열하고 2차 스타워즈 파티를 열 준비를 하였다.

깨알같은 준비도 많이 해 놓으신 ^ㅅ^^

피자와 맥주 그리고 SF도서관 관장님이 가져오신 스타워즈 케익2종!!

관장님은 스론제독의 복장으로 포스란 무었인가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강의후 개봉된 케익안에는 스타워즈 피규어로 장식된 케익을 먹었다. 다들 피규어를 노렸지만 원래 주인의 손으로 돌아갔다. :-)

마지막으로 자선경매의 시간! 회비와 피자지원으로 거지가 된 나로선 구경만 하였다.

멋진선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