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모임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하며 느낀점이나 개선할 점을 토론하며 제다이 마스터 선정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는 자리였다. 현장엔 스타워즈 컨텐츠 어워드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선물받은 디즈니 달력, 테이블에 음료수 종이컵이 있었는데 스타워즈라 쓰지않고 가방에 넣었다.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첫 모임때 이후로 두번째 보는 이들도 많았다.

그간의 행사 및 앞으로의 예상 계획도 같이 발표하는 자리였으며 제다이측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역시 뭔가 한계가 있었다. 그들이 바라보는 시각과 우리의 시각이 그리고 개개인의 시각이... 제다이 마스터 선정에 대해서도 그 이후에 별다른 불협화음이 없길 바란다.

다른 제다이분께 선물받은 옆서, 다들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어쩌면 난 영화보단 관련 피규어 수집에 좀더 중점을둔 수집가 이기에 그들의 활동성적에 대해선 그저 우러러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