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간 차이나 타운 :-) 삼국지 벽화 거리가 왜이리 초라해 보이지?

거리의 절반은 계단을 중심으로 중국인거리와 일본인거리로 나누어 진다.

조카아이들 구경시켜 주다 알게된 동화마을 그냥 단순했던 마을을 잘 꾸며서 동화컨셉의 포토존으로 재탄생 시켰다. 인천에 오래살았던 내가 이제야 알게되다니 어지간히 관심없었나 보다. 캐릭터가게엔 정품보단 가품들이 더 많이 보였다. 아이들은 신난듯.

차이나 타운에 왔으니 줄서서먹는 중국집에 가서 한번 먹어줘야 제맛!!

저녁엔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겨 드렸다. 결혼을 늦게하여 칠순 팔순 잔치를 모두 못챙겨 드린게 죄송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