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과 포인트를 이용하여 구입한 샌드트루퍼!!

동생이 선물해준 스톰트루퍼의 품질을 보니 이것 또한 안살수가 없었다. 년말에 보바펫과 이번에 상영하는 에피소드7에 등장하는 트루퍼도 살 예정인데 일본에만 제한된 디즈니 라이센스로 해외판매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와 최근 샵들이 보바펫 까지만 예약을 받는 다는 소문이 있다.
디즈니 코리아 뭐하는 거냐?

마트에 가보니 이녀석이 반값이 팔고 있었다. 이걸 연초에 보면서 분명 국내에선 인기가 없을 테니 언젠가 반값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머지 캐릭터들도 좀더 저렴해지면 모두 모으고 싶다. 제값주기엔 가격이 좀 비싸다.

스탬프로 득템한 즈사!! 개인적으로 중장비같은 스타일과 전탄발사형의 모빌슈츠를 좋아한다. 유니콘같이 매끈한 디자인은 그닥 내 취향이 아니라서리, 족그를 사고 싶었지만...

지난 8월에 받은 할인쿠폰이 아까워서 고민끝에 구입한 연방의 폭죽! 짐, 전에 볼 트윈셋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짐 정도는 있어야 구색을 맞출수 있을것 같아 구입하였다. 개봉해 보니 깔끔한 색조합이 마음에 든다.
건프라의 매력은 런너에서 부터 드러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