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앞 광장에서 도라에몽 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아내와 함께 갔다.

이런 전시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줄이야.. 반가우면서도 세대가 많이 바뀐듯한 느낌이다.

100여개의 도라에몽이 다양한 비밀도구를 하나씩 든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스탬프도 찍어보고 기념품샵에 들어갔지만 그리 살만한건 없었다.

아내와 함께한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

오픈 이벤트로 얻어온 플모, 작년 플모와 중복되는것 같다.

더블 쿠폰 이벤트를 한다기에 이제까지 모아온 스탬프를 더하여 지인의 도움으로 트라이온3를 득템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도움을 받네요 :-)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해산물은 족그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