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이 시간이 여의치 않아 내가 대신 가서 듣게된 AWS제품설명회, 첨엔 그저 막막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오~ 좋은것이였다!!!

재미난건 이 행사에 이어 그 다음 행사는 내가 참석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던 것이였는데 모 예술대학에서 졸업예정 학생들을 스타트업회사에 한달짜리 인턴으로 일하도록 매칭시켜주는 행사로 약20여개의 스타트업이 개성있는 회사소개를 하는 자리였다. 학생은 아니지만 나도 맨뒤에 앉아 다른 회사들이 회사소개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는데 내게 큰 공부가 되었다.
젊고 개성강한 대표들이 재미나게 발표한 곳은 행사 후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우리는 음.... 난 우릴 선택하고 관심가진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할 뿐이다. 와달라고 구걸할 생각없다.

아마존웹서비스 설명회에서 건진 마그넷, 아이콘은 이쁜데 어디 붙여둘 데는 없다.

스타트업 매칭행사때 어떤회사가 나누어준 선물, 자신의 회사 디자이너가 기획한 피규어라고 자랑하였던, 아무 생각없이 받았을땐 학생의 졸업작품 인줄 알았는데. 멋진곳이 많았다. 겉은 그러한데 속도 그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