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다. 흐드러지게 늘어진 개나리폭포 옆을 지난다. 개나리폭포? 어흑~ 표현한번 싼티나네 ^^;;
일본전시를 위해 샘플을 한참 제작중이다. 3D프린터기로는 작은 부품을 만들기엔 한계가 있다. 더구나 기존의 부품위에 결함할 경우 정밀하게 측정하지 못하면 아귀가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다행히 하나둘 완성되고 있다.
부대찌게집에 그려진 그림을 멍하니 보니 써빙하던 아주머니가 날 멍하니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