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께서 작가공모전의 대상수상을 하는 날! 이젠 빨리 걸을 수 없기에 차를 가져간다고 하였는데도 길 안막히는 전철로 가신다기에 조금 일찍나와 천천히 갔다. 그러다보니 30분일찍 도착을;; 일등이 일등으로 왔다^^

행사시작, 수상자는 모두 네명, 간단히 회사소개 및 작품소개를 한뒤에 수상식을 진행하였다. 아버지께서 이런 상을 받는 모습을 내눈으로 볼 줄이야 ㅠ ㅠ 기쁘다.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게 아쉽다.

짜잔~
오늘 이날을 오래토록 기억해 두고 싶다.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행사후 책도 선물 받았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