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원작이 짧은 내용이라 그런지 그렇게 세세한 이야기는 없었다. 적당히 재미났고 화려함으로 잘 버무려 놓았다. 그냥 극장에서 본것이 숙제를 잘 끝낸것같은 기분이다.

해피밀에서 간만에 반가운 토이가 나왔다. 바로 먹어 주어야지~

해피밀 슈퍼마리오의 영향 때문인지 지금 나오는 토이들에 대한 퀄리티에 불만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다. 하긴 잘 모르는 이들이 보면 그러할 것이다. 내가 보기엔 슈퍼마리오가 이상하게 잘 나온것 뿐이다. 난 그저 일본판과 미국판 해피밀토이가 크게 변경없이 수입만 되어도 고마울 따름이다. 더불어 버거킹 토이가 다시 들어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