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프라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여 일찍이 간 항공학교, 이미 새벽부터 나와서 기다린 사람이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대단해...

두번째 하는 행사라 그런지 앞에 줄슨10여명이 잽싸게 쓸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건질만한게 있었는데 매번 비싸서 구경하기만 했던 체인베이스를 무려5개나 구했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벽부분 04, 06번은 정말 득텍한 기분이다. 이것외에도 건담08소대 지휘차량도 있었지만 그것까지 하니 현찰이 5만원이 넘어 과감히 포기하였다. 이렇게 해서 3만7천원 아무리 반값 할인이라 해도 현찰로 돈쓰는건 좀 부답스럽다. 이정도에서 대만족!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서도 까페회원을 만났다.

아버지께서 다시 몸이 안좋아 지셨다. 이유도 없이 춥다 덥다를 반복하시며 어지러워하니 우린 걱정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