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납땜을 더 자주하게 되었다.
뭔가 이 기술이 내년엔 개인적으로 상당히 필요할것 같기 때문이다.

모두 11개 완성!! 조금은 마감이 어설프게 보이지만 작동하는덴 하등의 문제가 없다!!

이름은 크리스마스 페어이지만 그냥 잘 꾸며진 장터같았다. 옆에선 신용카드신청시 단돈 일만원에 구매가능한 미끼장난감이 가득한데 우리같은 10만원이 넘는 완구를 살리가 없다. 실수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타인의 경험과 조언을 들어 그 실패의 오차를 줄이는 것도 경력자의 능력이 아닐까 싶다.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준다는 태양충전용 후레쉬, 조립봉사이벤트라 하여 조립하면서 혹시나 얻을수 없을까 해서 물어 보았더니... 헤헤;;; 내가 나쁜놈이다 ㅠ ㅠ

역시 해피밀 토이 모을 때가 아니면 햄버거는 먹을게 못된다.

새해 탁상달력이 왔다,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참 빠르구나..

건전지를 넣고 작동하는 면도기가 왔다. 전에 구입할때 몇천원인가? 더 비싸서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덕분에 써볼 기회가 생겼다 :-) 다행히 면도날은 모두 호환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