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트리용 깜박이불, 전에산 10년넘은 깜박이는 부모님 집에두고 우리집에 어울리는 백색전선에 따스한 노란전구로된 트리용 전구를 구입하였다.
무려8가지 모드로 반짝이는 기능이 있어 취향대로 조절할 수도 있는데 다만 전기를 켤때마다 전에 원하던것을 재선택해 줘야한다.

전구를 걸만한 곳이 없어 깔끔하게 벽에다 핀으로 걸었다.
생각보다 멋진데 :)

이벤트로 받은 할인쿠폰으로 반값에 구매한 MG볼
왜 한개의 런너만 비닐이 벗겨져 있을까?
그외엔 문제가 없어서 그냥 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