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은 더 작게하였다. 어머니는 명령만, 아내와 내가 나머지 작업을 :-)
매해 직접김장을 담그시다 옆에 며느리가 있어 이렇게 저렇게 시키니 감회가 새로운신 걸까?

너무 일찍 끝나버린 김장 덕에 오후엔 하늘공원에 갔다.
몇년 사이에 많이 바뀐...
인공적인 냄새가 가득한 공원이 되어 간다.

잘 읽겠습니다.

그래도 빌딩숲이 안보이는 이런 풍경을 서울에서 볼수 있다는건 행운과 같다.

그릇모양의 전망대 이거 괜찮네 :)

좋다.

웨딩사진 도와준 누님들과 오래간만에 감자탕을

오늘부터 메가박스 콜라보 옥스포드를 판매한다 하여 부리나케 가서 구입하였다.
구입에만 눈이 멀어 그냥 팝콘만 주문하였는데 누님은 캬라멜을 좋아 한다던;;
나의 센스 부족이.... 반반하는 건데 ㅠXㅠ

의자 모양이 레고피규어 스탠드로 해도 좋을것 같다. 페북에서도 두군데서 이것을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가 있어 응모했는데 내가 돈주고 산걸 아는지 모두 떨어지고 말았다. 혹시나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