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정보를 통해 프라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처분한다는 소식에 아침출근길에 들렀다. 행여 긴~ 구매 행렬이 있을까 싶었지만 주최자의 외부인에 대한 배려로 원하는 것을 구할수 있었다.
어떤이는 무려 현찰 100만원을 가지고 새벽에 왔다고 하던데... 대단하다 내가 온뒤로 잠시 후 많은 인파들이 물건을 고르느라 정신없었는데 아무리 싸도 현찰로 구매하기 부담되는 제품은 제하고 선택하였다. 그렇게 하니 선택의 폭이 확 좁아 드는...
누군가 계속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던 건탱크와 아무도 안집어 간게 신기했던 볼트윈셋 생각보다 조금 비쌋던 삼손트레일러 잔돈이 없어 운영자분이 더 깍아 주셔서 세계 합쳐서 1만5천에 구입하였다!!! 대박
재미난 선물이 왔다.
앱은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밖에 지원하지 않았지만, 결합성은 오히려 아이폰에 고정이 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