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은 오래된 컴퓨터그래픽 관련서적을 버렸다.
그땐 한권한권 살때마다 비닐포장을 해서 열심히 보았는데.
아내가 지방공연때 가져온 고기로 한잔 :-)
한정판구매기간중 하루가 평일에 끼어 있어 한번 더 가보았는데, 아쉽게도 내가 원하던것은 그날 겨우 30개정도 풀려서 품절이 되고 말았다. 결국 나머지 티켓은 지난번과 동일한것을 받아서 뒷쪽줄에 있던 카페회원에게 모두 주었다. 덕분에 그분은 앞줄에서 추가로 품절이 되었던것을 모두 구할수 있었다고 한다.
간만의 책선물
카페회원의 소개로 장난감관련 에세이를 한페이지 썻는데 드디어 잡지에 실려 발간되었다.
스타워즈 3.75인치 수집가로 소개하고 싶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올드토이 수집가가 되어버린;;
그래도 내가 수집한 비클이 잘 실리었다.
푸른색 천을 배경으로 청색 셀로판지를 조명에 대고 촬영하더니 이런 분위기가 연출된.
좋은 경험을 했다. 담엔 얼굴사진도 넣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