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에 열심히 꾸역꾸역 넣었지만 결국엔 모두 넣지를 못하였다. 아직 스타워즈12인치는 절반도 못가져왔는데... 벌써 상단 선반은 포화상태다;;

드디어 완성된 스타워즈 비클 전용 장식장, 밀레니엄 팰콘을 위해 따로 짠 장식장의 무게에 눌려 문여닫는게 좀 빡빡한것이 조금 아쉽다. 지금이야 잘 버티지만 혹시 나중에 유리가 깨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해본다.

정모끝나면 식사후 한번씩들르는 피규어 매장에서 발견한 타이거마스크 베어브릭. 귀여운 분노?의 눈빛이 마음에 든다.

UCC커피 두번째 버전을 구했다. 집에 레이와 아스카도 은근 많은데 그래도 몇번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결국엔 구입하였다. 이번에 놓치면 또 못구할듯 싶어서 말이다. 가격도 괜찮았고.

포장은 전보다 좋았지만 얼굴 조형이 마음에 안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