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구매한 옥스포드 한정판!!
주유소에서 수령해 왔다. 생각치도 못한 득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부모님과 장인어르신 댁에도 인사를 다녀왔다.

귀국는 하는 다음날 해피밀 슈퍼마리오가 풀렸는데 그렇게 인기가 좋은줄 몰랐다.
느긋하게 이튼날에 갔더니 4번 밖에 없었던, 그것도 내앞에서 1,3번이 품절이 되고 말았다. 어떤이는 점원에게 짜증까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장인어르신 댁에 인사가서 술이 거나하게 취한채로 그 동네 맥도날드에 갔더니 그먼 곳에서도 2번은 품절이었다.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해미밀 토이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고 줄을 서서 구매하거나 뒤늦게 알았던 이들은 매장을 찾아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미엄을 생각한 되팔이들이 사재기하여 햄버거를 먹지않고 마구 버리는 꼴불견도 있어서 기존의 수집가들에게 욕보이는 짓을 하고야 말았다.

그나 저나 2번을 어떻게 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