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급한데 전체적으로 삐걱대며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그래도 정지한 적은 없다.

결혼후 아내의 첫공연, 생각보다 많이 파격적인 공연이였다.
음... 대중적인면은 조금 약할지라도 요즘 시국에 딱 어울리는 내용이다.

우즈백가정식, 언제한번 아내랑 같이 먹어봐야 겠다.

퇴근길에 고기가 땡긴다고 하여 동네 고기집에가서 간단히 2인분에 소주한잔 했다.
같이 사니 이런때도 있구나... 내가 살던 동내에서 이렇게 먹어보는건 적어도 몇년만에 처음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