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에서 보면 작은 종이상자에서 면을 꺼내어 먹던데 실제로 그렇게 포장하여 파는 가게에 가서 먹게되었다. 뭐 비주얼이 독특할뿐 맛은 그냥 그렇다.

양산보드가 도착했다.
하지만 뭔가 깔끔하지 않은지 분주해 하는 모습이다.

이걸 언제 다 읽고 공부하냐;;

이번 해피밀은 그리 탐나지 않았지만 혼자 밥먹을 기회가 되면 으례 해피밀을 먹는다.

박스제작 하는 곳에서 색상확인하고 바로 생산에 들어갔다.
인쇄밥을 무려6년 가까이 먹었지만 언제나 낮설고 당황스럽고 힘들때가 많다. 이렇게 윤전기 앞에서 내가 색상감수를 해보긴 처음

이태원에 삐죽솟은 모스크를 보니 흔히 보던 분쟁지역의 도시가 생각났다.
헐리우드의 영화 탓이리라.

잘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