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할겸 점심을 삿다. 이태원의 그냥 눈에 띄어 들어간 수제햄버거집 결국 칼과 포크로 썰다보면 이게 햄버거인지 그냥 함박스테이크인지 모르겠다. 잠시나마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던.

CE인증이 가능한 샘플차량이 도착했다.

달달하다.

하나둘씩 채워넣고 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책장과 책을 옮겼다. 부모님집과 멀지 않아 리어카를 이용해서 옮겼는데 200권이 넘는 책과 2개의 책장을 3층까지 옮기기란 정말 중노동이 따로 없었다.

책상도 도착 품절된 화이트색상이 눈에 아른거린다.

내 인생 첨으로 마련한 나만의 공간. :) 행복하다.

나보다 일주일 먼저 결혼한 이에게 부탁하여 받은 하와이에서만 판다는 레고 캐릭터를 선물 받았다. 오~~~예 ^ㅅ^)v